전혜빈 결혼 공식발표 전문글 포함
2일 한 매체를 통해서 배우 전혜빈씨가 12월 7일 발리에서 결혼한다는
'결혼설'이 제기가 되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전혜빈과 예비신랑은 지인을 통해서 만났으며,
1년 여의 시간 동안 교제를 하다가 결혼을 결정하였다고 전했다고 합니다.
전혜빈씨의 예비신랑은 비연예인으로, 두 사람은 양가의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하여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와 같은 매체의 결혼 보도로 전혜빈씨 측이 결혼과 관련하여 입장을 공식적으로 발표했다고 합니다.
전혜빈씨의 소속사인 팬스타즈컴퍼니는 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서
"전혜빈씨는 오는 12월 7일 사랑하는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라고
많은 팬들과 대중들에게 소식을 전하였다고 합니다.
이어 소속사 측은 "전혜빈씨는 '예비신랑은 훌륭한 인품을 지닌 사람으로,
저와 깊은 공감으로 소통하며, 함께할 때 더 큰 행복과 안정감을 느끼게 되어 결혼을 결심했습니다'라고
전했다"라고 전혜빈씨가 예비신랑과의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 밝혔다고 합니다.
또 소속사는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1년간 진지한 만남 끝에 서로를 향한 변함없는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라고 말하며, "두 사람의 뜻에 따라 결혼식은
양가 부모님과 일가 친척, 가까운 지인들만 ㅊ대해 소박하게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하였다고 합니다.
끝으로 소속사 측은 "비연예인인 남편을 배려해 결혼과 관련한 세부 사항에 대해
공개하기 어려운 점넓은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말하며, "전혜빈씨에게
깊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새로운 인생 2막을 열게 된
두 사람에게 따뜻한 축복을 보내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의 말도 잊지 않고 하였다고 합니다.
전혜빈씨는 1983년생으로 지난 2002년 그룹 러브(LUV)의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하였고,
이후 지난 2003년부터 솔로로도 활동을 했었던 바 있습니다.
연기자로 전향한 후에는 '논스톱3'와 '상두야 학교 가자' 그리고 '마녀유희' 및 '왕과 나',
'직장의 신', '또 오해영', '라이프 온 마이스', '왜그래 풍상씨'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여 자신의 연기력을 마음껏 보여주기도 했었습니다.
현재 전혜빈씨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이 되고있는
TV조선 드라마 '레버리지: 사기조작단'에 출연 중에있다고 합니다.
전혜빈씨가 나오는 모든 프로그램을 보면 항상 여배우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몸 사리지 않고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감탄하곤 했었던 것이 기억이 납니다.
거기다 성격도 좋으시고 얼굴도 이쁘셔서 늘 잘되시길 응원 항상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좋은 소식을 들을 수 있게 되어 너무 기쁩니다.
매사에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하시는 분이시니 결혼생활 또한 잘 해나가실 것이라고 믿어 의심지 않습니다.
예비신랑 또한 훌륭한 인품을 가지고 계시는 분이라고 하시니 두분 앞으로 행복한 일들만 있으시길 응원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전혜빈씨와 예비신랑님 두 분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하 전혜빈 소속사 입장 전문글 입니다.
안녕하세요. 배우 전혜빈 씨의 소속사 팬스타즈컴퍼니입니다. 항상 전혜빈 씨를 아껴주시는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전혜빈 씨의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었습니다.
전혜빈 씨는 오는 12월 7일 사랑하는 연인과 백년가약을 맺습니다.
전혜빈 씨는 "예비신랑은 훌륭한 인품을 지닌 사람으로, 저와 깊은 공감으로 소통하며,
함께할 때 더 큰 행복과 안정감을 느끼게 되어 결혼을 결심했습니다"라고 전했습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1년간 진지한 만남 끝에 서로를 향한
변함없는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의 뜻에 따라 결혼식은 양가 부모님과 일가 친척,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소박하게 진행될 예정입니다.
비연예인인 남편을 배려해 결혼과 관련한 세부 사항에 대해 공개하기 어려운 점 넓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전혜빈 씨에게 깊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새로운 인생 2막을 열게 된 두 사람에게 따뜻한 축복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