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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Big Issue

박규리 동원건설 회장 장손 송자호와 열애 인정

걸그룹 카라 출신인 박규리씨가 7살 연하의 큐레이터와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1일 박규리씨의 소속사인 더씨엔티 측 "평소 미술에 관심이 많았던 박규리는

시간이 나면 미술관을 다녔고 존 버거맨 전시회에서 송씨와 인연을 맺게 됐다. 관심사가 같은 두 사람은

서로에게 호감을 느껴 만남을 이어오다가 최근 연인이 됐다."라고 박규리씨의 열애 사실을 인정하였다고 합니다.

 

이렇듯 박규리씨가 공개열애에 나선 것은 2007년 카로로

데뷔 이후 처음있는 일이라서 더욱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이날 박규리씨의 열애 사실은 한 보도를 통해서 알려졌는데,

박규리씨와 7살 연하인 송자호 큐레이터를 연결해 준 것은 미술 전시였다고 보도하였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서울에서 열렸던 한 전시회에서 만났는데,

해당 전시는 송지호 큐레이터가 주최하였던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박규리씨의 연인에 대한 관심도 매우 뜨거운데, 박규리씨의 연인은

송자호 큐레이터로 송승헌 전 동원건설 회장의 장손으로 동원건설은 충청도에 기반을 두고 있는 건설회사입니다.

우리들에게는 '동원참치'로 잘 알려진 동원그룹 계열사인 동원건설산업과는 다른 회사라고 합니다.

 

박규리씨와 송자호 큐레이터는 지난달 25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있는

한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함께한 뒤 강남과 잠실 인근에서 심야 데이트를 즐기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송자호씨는 박규리씨와의 약속 장소에 먼저도착해서 박규리씨를 기다리는

배려심을 보이기도 하였다고하여 많은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고 합니다.

 

박규리씨와 송자호씨 연상연하 커플은 어느 연예인 커플과는 달리

주변 시선을 크게 의식하지 않으면서도 스킨십 없는담백한 데이트를 이어나갔다고 합니다.

 

송자호 큐레이터는 지난달 25일 오후 6시쯤 레스토랑에 먼저 들어갔으며,

10분 뒤 박규리씨도 레스토랑에 도착해 두 사람은 세 시간 가까이 저녁 식사를 하며 행복한

저녁식사 시간을 보냈고, 이후엔 송자호씨가 미리 준비한 차를 타고 2차 장소로 이동하였다고 합니다.

 

2차 장소로 이동하는 도중 박규리씨는 강남 인근에서 케이크를 준비하였는데,

이유인 즉슨 송자호씨의 전시회가 성공적으로 진행 중인 것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한 작은 이벤트인 것으로 보여진다고 합니다.

 

 

박규리씨의 소속사 더씨엔티글로벌 측"미술이라는 공통 분모가 서로에게

가장 크게 호감을 느꼈던 부분이었다.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 이제 막 시작한 연인인만큼

결혼을 이야기할 단계는 아니다. 예쁘게 만나는 모습 지켜봐 달라."라고 당부의 말도 남겼다고 합니다.

 

반면, 송자호 씨가 근무하고 있는 M컨템포러리 아트센터 측은 송자호씨와 박규리씨의

열애에 대해서는 "큐레이터 개인일은 알려드릴 수 없다."라고 선을 그어말하였다고 합니다.

 

박규리씨는 2007년 걸그룹 카라로 데뷔해 '루팡', '스텝', '미스터', '맘마미아', '프리티 걸'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내놓으면서  국내는 물론이거니와 일본에서도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으며,

2016년 초 카라가 해체된 이후 박규리씨는 현재 연기에 전념하고 있다고 합니다.

 

드라마 '장영실'과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와 영화로는 '볼링볼링', '각자의 미식' 등

다수의 드라마와 작품에 출연하면서 연기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더씨엔티와 전속계약을 맺었는데,

이 소속사는 전광렬과 서이숙 이재용 등이 소속된 회사이며, 박규리씨는 현재 다음 작품을 놓고

논의 중에 있으며, 올해 말에서 늦어도 내년 초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서 대중들을 만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합니다.

 

 

박규리씨의 남자친구인 송자호씨는 1995년생으로 알려졌으며,

충청지역 소재의 건설회사인 동원건설(주) 회장의 장손이라는 건 많이 알려져있는 사실입니다.

 

동원건설은 수산전문기업인 동원 그룹 게열사 동원건설산업과는 무관하며,

동원걸설은 1957년 충청도에서 설립된 62년 전통의 기업이며, 송승헌 회장이 지난 2013년까지

경영을 이어왔고, 현재는 송승헌 전 회장의 아들인 송재윤 대표이사가 경영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송자호씨 그는 미국 보스턴의 월넛힐 예술학교에서 순수미술을 전공한 후

현재큐레이터로 활동 중에 있으며, 그는 최근 '낙서 천재' 존 버거맨 전시회를 주최했다고 합니다.

 

이제 막 시작한 두 사람의 예쁜 사랑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