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머리,남보라 깜짝 결혼식 축하한 배정남

프로듀서 프라이머리씨와 모델 남보라씨의 깜짝 결혼식 소식에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쏠렸다고 합니다.

 

 

프라이머리씨의 소속사인 아메바컬쳐 측은 "프라이머리가 남보라와 결혼한 것이 맞다"라고

공식입장을 전하였으며, 두 사람은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해 결혼식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지난 9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프라이머리씨와 남보라씨는 결혼식을 올렸다고하는데,

두 사람은 7년 간의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되어 많은 사람들이 축복하였다고 합니다.

 

프라이머리씨와 남보라씨의 결혼소식은 이미 결혼식이 진행이 된 뒤에서야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이 전해 졌다고 합니다.

프라이머리씨와 남보라씨는 힙합계와 패션계에서 오랫 동안 활동해왔던 만큼 많은 관계자들이

두 사람의 결혼식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두 사람의 결혼식에는 래퍼 얀키씨가 사회를 맡았고,

다이나믹 듀오의 멤버인 개코씨와 정기고씨 그리고 샘킴,

에스나씨 등이 축가를 부르며 프라이머리씨와 남보라씨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했다고 합니다.

 

프라이머리씨와 남보라씨의 결혼식에는 많은 연예계 지인 및 동료들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축하하였다고 합니다.

 

 

특히 모델 겸 배우 배정남씨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라이머리씨와 남보라씨 두 사람의 결혼식

사진을 게재한 뒤 "보라야, 축하한데이. 행복해레이"라는 글을 게재해 많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습니다.

이를 본 많은 누리꾼들도 프라이머리씨와 남보라씨의 결혼을 축하하였다고 합니다.

 

프라이머리씨는 1983년생으로 2006년 1집 앨범 '스텝 언더 더 메트로(Step Under The Metro)'로 데뷔하였고,

자이언티 '씨스루'로 잘 알려졌으며, 한때 그는 박스를 얼굴에 쓰고서 활동을 펼쳤었습니다.

 

MBC '무한도전' 가요제에 참여하면서 많은 대중들의 관심을 받았던 바 있으며,

그는 당시에 박명수를 파트너로 선택하였고, 두 사람은 노래를 완성하였지만

그때 당시 표절 시비가 불거지게되면서 그는 자숙의 시간을 거치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후에 2015년 3월부터 프라이머리씨는 다시 활동에 나섰으며,

Mnet '언프리티 랩스타3'의 트랙 담당 프로듀서로 출연하기도 하였던 바 있습니다.

 

이제는 프라이머리씨의 부인이 된 모델 남보라씨는

1985년생으로 서울패션위크를 비롯한 유명 패션쇼에서 활약하였던 베테랑 모델이라고 합니다.

 

 

코스모폴리탄과 바자 그리고 보그 등 매거진의 모델로 활발하게 활약하였으며, 엘르엣진의 리얼라이프쇼

'보라의 리미트리스 팩토리 : 패션모델 남보라의 디자이너 도전기'를 통해서

직접 디자인한 가방을 만드는 과정을 공개하기도 하면서 여성용 가방 디자이너에 도전했었던 바도 있습니다.

 

그후 그에 그치지 않고, 남보라씨는 2010년부터

'오보이(Oh!Boy)'라는 패션 잡지에서 에디터로 일하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현재 그녀는 푸드와 라이프 스타일 관련 콘텐츠를 기획하는 업무를 하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남보라씨는 결혼 하루 전 자신의 SNS를 통해서

"아니 벌써 D-1"이라며 결혼식을 앞두고 떨리는 자신의 마음을 전하였던 바 있다고 합니다.

 

그 해당 게시물에는 결혼식 당일 많은 지인들의 축하 메시지가 이어졌으며,

"축하해 보라야", "진짜 축하해요 우리 보라님", "행복하세요" 등

많은 축하메시지가 달렸으며, 이에 남보라씨는 "감사하다"라고 답하였다고 합니다.

 

한글날에 결혼하신 프라이머리씨와 남보라씨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앞으로 두분의 앞날이 행복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