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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Big Issue

레인보우 지숙 기업인 이두희 열애 공식인정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지숙(본명 김지숙, 29세)이 사업가 이두희(36세)와

열애를 인정하자 이두희씨가 누구인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고 합니다.

 

 

29일 지숙의 소속사인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한 매체에

"지숙과 이두희가 최근 교제를 시작했다.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아 조심스럽다.

예쁘게 봐달라"고 지숙과 이두희씨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하였다고 합니다.

 

앞서 한 매체는 지숙과 이두희씨가 최근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으며,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공통된 관심사를 매개체로 사랑을 키워왔으며 진지하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지숙과 열애가 알려진 이두희씨는 천재 프로그래머 겸 사업가라고 하며,

이두희씨는 2013년 tvN '더지니어스:룰브레이커'에 출연하여 열굴을 알렸다고 합니다.

 

더지니어스 출연 당시 은지원씨의 배신에 결국 탈락하고 말았지만,

명석한 두뇌로 이목을 집중시켰던 이두희씨는 서울대 컴퓨터공학부를 졸업한 인재로 서울대 재학 시절

대학 전산 시스템을 해킹으로 뚫어 김태희의 과거 사진을 공개한 것으로 이름을 알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두희씨는 대학원 박사 과정 중퇴 후 울트라캡숑 최고기술경영자,

네오위즈게임즈 연구원을 역임하였으며, 2014년에는 프로게이머 홍진호와

함께 콩두컴퍼니를 설립하였다고 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SK텔레콤의 인공지능 서비스를 총괄하는

회사 '누구나 주식회사'의 최고경영자(CEO)를 맡기도 했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교육용 플랫폼 스타트업 클래스팅에 입사하여 개발을 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이두희씨는 연예인들과도 친분을 자랑하는데,

이두희씨는 2017년 결별한 그룹 EXID 하니씨와 JYJ 김준수의 오작교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하니씨는 한 방송에서 "이두희와 '출발 드림팀'에 함께 출연해 알고 있었고,

김준수는 게임을 좋아해서 (이두희)와 알고 지내는 사이였다."라고 말하며,

"김준수가 내 영상을 보는 걸 이두희씨에게 들켰다"고 말했던 바 있습니다.

 

 

또한 이두희씨는 지난해 SBS 예능프로그램인 '미운 우리 새끼'에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씨와 함께 홍진영, 홍선영 자매 편에 출연하여 근황을 전하기도 했었던 바 있습니다.

 

한편, 2009년 걸그룹 레인보우로 데뷔한 지숙은 'A'와 '마하(Mach)', '

스위트 드림(Sweet Dream)', '레인보우 신드롬(Rainbow Syndrome)'등 앨범을 발매했으며,

2016년 레인보우 해체 후 지숙은 솔로로 변신하여

세 장의 음반과 드라마 OST 등을 발매하여 가수 활동을 꾸준하게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렇듯 지숙씨는 가수 활동 뿐만아니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면서

자신의 예능감을 뽐냈으며, 최근에는 KBS Joy '쇼핑의 참견'에 출연하였습니다.

 

이두희씨와 지숙씨 두분 다 방송에서만 봤지만 인상좋고 성격도 좋은 것 같아서 잘

지켜봤었는데, 두분이서 연애하신다고하니 응원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예쁘고 행복한 연애하시고 두분 각자의 생활에도 더욱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