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운 경리 2년째 열애설 보도 사실확인중

한 매체는 2AM 출신 가수 정진운과 나인뮤지스에서

홀로서기를 결심한 경리가 2년째 열애중이라는 소식을 전하였다고 합니다.

 

 

매체서 복수의 연예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정진운과 경리는

2017년 가요계 선배와 후배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뒤 연인 관계를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고 말하였다고 합니다.

 

가요계와 예능에서 동시에 활약하였다는 공통점을 가진

정진운과 경리는 일과 사랑을 모두 잡았다고 보도하였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2017년 12월 듀엣곡인 '둘만의 크리스마스'를 발표했었던 바 있으며,

코미디TV '신상터는 녀석들'에 함께 출연하여 호흡을 과시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만약 이 보도가 사실이라면 정진운보다 경리가

한 살 연상의 연인이 연예계에서 또 한쌍 탄생하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매체는 지난 3월 정진운이 군대에 입대한 이후에도 정진운과 경리 둘 사이에 변함이 없었다고 전하며,

관계자들에 따르면 두 사람은 정진운이 군대에 입대한 이후에 더욱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고 합니다.

 

한 관계자는 매체 취재진에 "정진운이 휴가를 나올 때마다 주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경리와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라고 말하면서 "서로를 진지하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귀뜸하게도 했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정진운의 소속사인 미스틱은 "기사를 통해서 경리와의 열애설을 접하고 확인 중이다.

정진운이 군 복무 중이라 본인 확인이 늦어지고 있다.

본인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라고 입장을 밝히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또한 경리 측도 "확인 중"이라고 짧게 입장을 전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현재 정진운은 지난 3월 입대하였고, 군악대에서 성실하게 군 복무를 성실하게 수행 중에 있다고 합니다.

 

 

경리는 지난 7월 7년간 몸담고 있었던 스타제국과의 전속계약이 만료되어

홀로서기에 나섰으며, MBC '섹션TV연예통신'에 출연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경리는 자신의 이름을 딴 유튜브 채널인 '경리간길'을 통해서 자신의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직 두 사람의 소속사에서는 이렇다 할 명확한 답변을 하지 않은 상태이지만,

벌써부터 두사람의 연애에 대해서 많은 팬들의 응원들이 쏟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정진운씨와 경리씨의 열애의 사실 여부는 소속사의 공식입장을 조금 더 기다려 보아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진운씨와 경리씨의 열애가 사실이면 두 사람의 열애를 응원하고,

만약 사실이 아닌 헤프닝으로 끝날 경우에도 정진우씨와 경리씨 두 사람의 앞날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