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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Big Issue

배우 이필립 연인 박현선 초호화 프로포즈

기업인 겸 발레 무용가 박현선씨가 배우 이필립씨에게

초호화 프러포즈를 받아 누리꾼들 사이에서 많은 화재를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박현선씨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이 미국에서 마지막 디너인 줄 알았는데. 화장실 갔다 룸에 들어가니 나밖에 없어서 완전 서프라이즈.

우리 엄마, 아빠한테 몰래 허락받고 몇 개월 전부터 계획하던 천사님.

'결혼해달라'고. 당연히 예스"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고 합니다.

 

박현선씨가 게재한 사진에서는 이필립씨는 정장 차림으로 무릎을 꿇고

박현선씨에게 반지를 건네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고, 박현선씨는 꽃다발을 들고

이필립씨를 바라보면서 감격에 찬 표정으로 반지를 받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이와 또 다른 사진들에는 꽃장식이 가득한 디너 파티 테이블과,

왼손 약지손가락에 커다란 다이아몬드가 빛나는 반지를 낀 손 사진도 함께 올렸다고 합니다.

사진 속 박현선씨는 행복한 표정을 짓고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박현선씨가 받은 다이아반지는 사진 상 최소 2캐럿 이상의 사이즈로 추측인 된다고 하며,

이 정도의 사이즈 다이아반지라면 다이아몬드의 질과 디자인 그리고 반지의 브랜드에

따라서 수백만원에서 부터 3000만원 이상까지의 가격대가 형성되어 있다고 하니,

그야말로 놀라운 초호화 프로포즈가 아닐까 싶습니다.

 

박현선씨는 라비앙 코스메틱과 핑크시크릿 대표로 이름이 많이 알려져있으며,

인플루언서는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수십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SNS 유명인'을 가리키는 단어인데, 그녀는 현재 무려 140만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는 인플루언서라고 합니다.

 

 

박현선씨는 세종대학교 대학원 무용학과 박사 학위를 취득한 발레 무용가 이며,

그녀는 과거 tvN 예능 프로그램인 '화성인 바이러스'에

쇼퍼홀릭 발레리나로 등장하여 명품 쇼핑을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었던 바 있습니다.

 

또, FashionN 뷰티 예능 프로그램인 '스타일 배틀로얄 TOP CEO 2'와 On Style 예능 프로그램인

'HOW TO FIT'에 출연하면서 스타일과 운동법을 소개하면서 자신의 얼굴을 알리기도 했었던 바 있습니다.

 

2014년에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인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가수 타블로 딸 하루의 발레학원 선생님으로

등장하여 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던 화제의 인물입니다.

 

현재 그녀는 쇼핑몰과 화장품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고 하며, 특히 2017년 30대에서 40대들이 주로 사용하는

기초화장품 브랜드인 '라비앙'을 런칭하여 2018년 연 매출 100억의 매출을 올리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합니다.

 

 

이필립씨는 한국계 미국인으로, 연매출 2000억 원의 IT기업 STG 이동수 회장의 아들로 알려져 있으며,

MBC 드라마 '태양사신기'로 데뷔하여 SBS '시크릿 가든' 등에 출연하면서 많은 인기를 모았었던 바 있습니다.

 

그는 미국 보스턴대를 졸업한 후 조지워싱턴대학교에서 공학 석사는 받았으며,

현재 활동하다 부상으로 인해서 연기활동을 모두 중단한 채 사업가로서 사업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가 하고 있는 사업으로는 업계에 따르면 부동산업 및 임대업체

더모자익그룹과 화장품업체인 카탈리스트의 대표직을 맡고 있는다고 합니다.

이필립씨가 대표직을 맡고 있는 더모자익그룹은

지난 2015년 설립된 자본금 22억원의 부동산 및 임대업 전문기업이라고 합니다.

지난 2018년 말 기준 더모자익그룹의 매출액은 무려 15억8200만원이라고 하며,

영업이익은 9억 3600만원이라고 합니다. 

 

이와 같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잘 어울린다.",

"축하드린다", "선남선녀가 만났다."라는 두사람을 축하하는 댓글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이필립씨와 박현선씨의 앞으로의 행복한 앞날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