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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Big Issue

신화 전진 승무원 예비신부와 10월 결혼 (손편지 전문포함)

그룹 신화의 멤버인 전진씨가 오는 10월 결혼을 한다는 소식에

많은 누리꾼들과 대중들이 축하를하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합니다.

 

 

전진씨는 손편지를 통해서 직접 결혼을 발표하면서 결혼을 앞두고 벅찬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전진씨는 오는 10월 교제 중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하며,

두 사람은 현재 결혼식장을 알아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예비 신부는 비연예인으로, 미모의 항공사 승무원으로 알려졌습니다.

 

전진씨는 결혼 보도 이후 SNS를 통해서 직접 소식을 알렸는데, 손편지를 작정해 올린 그는

"이렇게 손편지를 쓰려니 기분이 좋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다."라고 말하며,

"제가 직접 전하고 싶어 이렇게 펜을 들었다."라고 운을 뗐다고 합니다.

 

이어 그는 "어릴 적부터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이 꿈이었던 저에게 그 꿈이 현실로 다가왔다.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으로 저에게 큰 힘이 되어 주는 이 살마과 함께라면 어떤 힘든 일이라도

이겨낼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생겼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결혼 소식을 알렸다고 합니다.

 

 

전진씨는 또 "앞으로 실망시켜드리지 않고 건강한 모습으로 잘 살아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하며

결혼에 대한 각오를 다진 전진씨는 "여러분들도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도하겠다."

자신의 팬들에 대한 자신의 감사한 마음과 진심을 덧붙여 말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로써 전진은 에릭에 이어 신화에서 두 번째로 유부남 대열에 합류하게 되었으며,

지난 2017년 7월 에릭은 배우 나혜미씨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전진씨의 결혼소식을 접한 많은 누리꾼들과 팬들은 전진을 향해 축하와 응원 메시지를 쏟아내고 있다고 합니다.

 

1998년 신화로 데뷔한 전진씨는 2006년부터 솔로가수로 활동영역을 넓혀서

'와', '사랑이 오지 않아요' 등의 음원을 발표했습니다.

또한, MBC '무한도전'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던 바도 있습니다.

 

 

 

다음 아래는 전진 손편지 전문글 입니다.

 

신화창조 여러분들께 이렇게 손편지를 쓰려니 기분이 좋기도 하고 설레기도 하네요.

신화창조에게 가장 처음 알리고 싶었는데, 기사로 먼저 알려드리게 돼서 속상합니다.

그래도 제가 직접 전하고 싶어 이렇게 펜을 들었습니다.

어릴 적부터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이 꿈이었던 저에게 그 꿈이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항상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으로 저에게 큰 힘이 되어 주는 이 사람과 함께라면 어떤 힘든 일이라도

이겨낼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앞으로도 실망시켜드리지 않고 건강한 모습으로

잘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신화창조 여러분들도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도하겠습니다. 오랜시간 과분한 사랑을 보내주신 신화창조 여러분 정말 항상 감사합니다.

저는 항상 더 좋은 모습으로 신화창조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더 열심히 웃으며 활동하겠습니다. 항상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