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앤오프' 김새론 첫출연과 빈지노,미초바 출연

지난 5일(토)에 방송한 tvN '온애노프'에서는 배우 김새론씨와 래퍼 빈지노와

그의 연인인 스테파니 미초바의 일상이 방송되면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고 합니다.

 

 

먼저 방송되었던 16년 차 배우인 김새론씨의 OFF인 사적 다큐가 공개되었다고 합니다.

이날 김새론씨는 익숙한 듯 자신의 냉장고에서 각종 다양한 재료들을 꺼내 요리를 하기 시작하였는데,

요리를 하면서 참고하는 레시피도 없이 뚝딱뚝딱 요리를만들어내는 모습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요리한 음식은 콩나물 불고기와 된장찌개 그리고 계란말이까지 직접 만들었고,

냉장고에 있는 밑반찬들로 금방 푸짐한 밥상을 차려내려내면서,

스튜디오에서는 "대단하다"라는 감탄사가 연이어 쏟아졌다고 합니다.

 

김새론씨는 "집에서는 항상 한식으로 잘 차려 먹는다."라고 말하였으며,

"먹는 사람이 잘 먹어주면 기분이 좋다."라는 말을 하면서 성시경씨와의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요리뿐만 아니라 베이킹에도 소질이 있었으며, 김새론씨는 바리스타 자격증도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침 식사를 마친 김새론씨는 자신의 친구와의 통화 도중 아직 식사 전이라는 친구의 말을 듣고서

다시 주방으로 향하였는데, 친구를위한 겉바속촉(겉은 바삭, 속은 촉촉) 스콘 만들기에 도전하였는데,

한식 요리보다는 서툴지만 레시피를 보면서 차근차근 스콘만들기에 성공하였다고 합니다.

 

김새론씨의 취미 생활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는데, 최근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피아노를 배워야겠다고 생각하자마자 피아노를 사고 선생님을 알아봤다고 하자

모두 김새론씨의 추진력에 놀랐다고 합니다.

김새론은 "하고 싶은게 있으면 바로바로 하는 편"이라고 말하며,

"시작이 반이다."라고 자신만의 철학을 밝히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어 김새론씨는 친구를 데리러 가기 위해서 운전대를 잡자 여유가 묻어났는데,

운전면허를 딸 수 있는 성인이 되자마자 면허를 취득했다며, 자신의 운전 실력에 뿌듯함을 드러내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후 집에 온 8년 지기 친구와 집에 도착한 뒤에는 직접 만든 스콘은 물론,

시원한 캔맥주에 곁들일 간단한 안주를 만들기도 했으며,

친구와 김새론씨는 학창 시절 추억과 미래의 계획 등에 관해서 대화를 나누웠다고 합니다.

 

김새론씨의 친구는 초등학교 6학년 때 부터 알고 지냈던 친구이며,

그런 친구와 맥주를 마시는모습에 새삼 놀라면서 당시를 회상했는데,

어릴 때부터 유명했던 터라 친구를 사귀기 힘들었던 때 알게 된 친구였다고 합니다.

 

어린 나이에 연예계 생활을 하면서 겪었던 어려움과 나 자신에게 집중하기 위해 보냈던 시간들,

"천천히 하고싶은 일을 다 해보자"라고 말하며 자신의 행복한 미래를 꿈꾸는

김새론씨를 보면서 많은 시청자들도 응원의 목소리를 보냈다고 합니다. 

김새론씨는 "스케줄 때문에 학교생활에 몰두하지 못하고 해보지 못한 경험이 많았다.

내 나이에 해볼 수 있는 건 다 해보려고 한다."라고 말하며, "행복하라"가 자신의 모토라고 전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새론씨가 어릴 때 출연하였던

영화 '아저씨' 속 김새론의 모습이 어른이 된 김새론과 교차되어 보여졌습니다.

 

영화 속에서는 빠르게 달리는 자동차를 무서워하고, 우유를 마시던 김새론씨가

이제는 자동차를 운전하고 우유가 아닌 맥주를 마셨는데, 시간의 흐름보다도

더욱 눈길을 끈 건 김새론씨의 가치관과 인생을 즐기는 방식이여서 더욱 눈길이 갔습니다.

김새론씨는 자신이 배우고 싶은 것과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주저함 없이

바로 실천과 실행에 옮기고 쉬는 시간도 허투루 쓰지 않는 모습에 진짜 어른이 되었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김새론씨의 모습에 이어 이날 스튜디오를 함께 찾은 빈지노씨와 미초바의 일상이 공개되기도 하였는데,

두 살마은 이날 달달한 일상으로 많은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가득 안기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먼저 빈지노씨와 미초바 두 사람은 커플 화보 촬영을 앞두고 뷰티샵을 개장하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미초바는 빈지노씨를 위해 달걀 흰자팩과 오이팩을 직접 해주었고,

팩을 발라주면서도 뽀뽀를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설렘을 유발하였다고 합니다.

 

이어 빈지노씨를 위한 미초바의 모델 포즈 수업도 진행되었는데, 모델 경력 10년차 미초바는

'삼각김밥'포즈와 '아픈척'포즈 등 꿀팁을 대거 방출함녀서 '1타 강사' 같은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고 합니다.

 

본격적읺 화보 촬영에 나선 빈지노씨와 미초바씨의 ON라이프도 펼쳐졌는데,

빈지노씨는 미초바에게서 전수 받은 치트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전문 모델 같은 눈빛과 포즈를 선보이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런 빈지노씨를 바라보면서 미초바는 몇 번이고

자신의 엄지를 치켜세우면서 빈지노씨에 대한 애정을 마구 드러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빈지노씨와 미초바 두 사람은 실제 커플만이 보여줄 수 있는 과감함으로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으며,

이를 지켜보던 출연진들과 시청하고 있던 많은 시청자들에게 부러움을 가득드러내 재미를 더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tvN '온앤오프'는 바쁜 일상의 본업인 ON라이프 속에서도

'사회적 나'와 거리두기 시간인 OFF라이프를 갖는 스타들을 새로운 시선으로 담는

'사적 다큐'예능이며,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한다고 하니,

출연진들의 다양한 라이프가 궁금하신 분들은 참고하셔서 시청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