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 Big Issue

'퀸덤' 첫회 방송시작 박봄 등장에 환호

Mnet 컴백 전쟁 '퀸덤'이 긴장감 넘치는 첫 경연의 포문을 열었다고 합니다.

 

 

퀸덤은 국내 대표 걸그룹들의 등장에 많은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이어졌다고하며,

프로그램 타이틀인 '퀸덤'은 물론, 박봄, AOA, 마마무 등

출연자들 모두 실시간 검색어 최상위권을 장악하면서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지난 29일 밤 9시 20분 첫방송 되었떤 Mnet 컴백 전쟁 '퀸덤'에서는 6팀의 걸그룹인

AOA 그리고 (여자)아이들, 러블리즈, 많은 인기를 모았던 마마무와 오마이걸

거기다 히트곡이 여러개인 박봄의 긴장되는 첫 대면식이 방송에서 공개되었다고 합니다.

 

서로의 대면식에 앞어서 경연에 참여하는 AOA와 (여자)아이들, 러블리즈, 마마무, 오마이걸의

사전 인터뷰가 진행되었었고, 경연을 함께 할 출연자들에 대한 정보가 전달되었지만

마지막 한 팀을 공개하지 않아 출연진들과 많은 시청자들을 궁금하게 했었다고 합니다.

 

베일에 싸여있던 마치막 참가 팀이 공개되지 않은 상태에서 대면식이 시작되었고,

밝혀지지 않았던 아티스트는 데뷔 년차가 무려 11년차이며 독보적인 보컬 리스트인 박봄이었다고 합니다.

 

다른 걸그룹들은 모두 공개된 상태에서 박봄의 정체를 숨기자 다른 걸그룹들은 "왜 숨길까?"라고 궁금해 했으며,

혹시나 핑클이나 소녀시대 같은 아이돌계 대선배가 아니냐라는 등의 추측을 내놓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이렇듯 박봄의 정체를 숨기자 AOA의 멤버인 지민은 "그 선배님한테는 우리 다 얘기해요?

그럼 불평등한 거 아니에요? 컴피티션인데?"라고 일침을 가해 많은 주목을 받았으며, 지민의 말에

AOA의 멤버인 설현 또한 "그러네!"라고 맞장구를 치는 모습도 나왔다고 합니다.

 

박봄은 이날 '퀸덤'에서 전 그룹 투애니원 멤버들의 공백에 아쉬움을 표하면서

"다 그룹으로 계시는데 저만 혼자 솔로로 있으니까 조금 낯을 가리게 되더라고요"라고 말하며,

"다같이 나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되게 많이 허전하더라고요"라고

말하며 혼자 무대를 감당해야하는 솔로의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고 합니다.

 

투애니원의 노래들을 좋아하며 즐겨 들었던 저로써도 투애니원 멤버 다같이

저 무대에 서있었으면 더 좋았을 걸이라는 아쉬움이 남기도 했었던 장면이었습니다.

 

'퀸덤'의 경연방식주에에 따라 각기 준비한 무대로 3번의 사전 경연이 진행되고,

오는 10월 24일 밤 11시 싱글 앨범을 동시에 발매한다고하며, 이후 10월 31일에는

'퀸덤'에서 각 팀의 신곡 컴백 무대가 생방송 되며, 사전 경연 점수와 일주일 간의 음원 점수,

그리고 생만송 투표 결과를 종합해 승자가 결정된다고 합니다.

1등 팀에게는 Mnet 단독 컴백쇼의 영광이 주어지지만 경연에서

최하위를 두 번 기록한 팀에게는 '불명예 하차'의 페널티가 주어지게 된다고 합니다.

 

'퀸덤'의 첫 경연 주제는 각 걸그룹의 '대표 히트곡'을 편곡해 새롭게 무대를 꾸미는 것이었는데,

첫 경연의 순서를 참가 팀들에게 직접 정하라는 MC의 안내에

엔딩과 오프닝 무대를 두고서 치열한 눈치 싸움이 벌어지기도 했다고 합니다.

 

모두가 선호하지 않았던 오프닝 무대는 "(순서 관계없이) 보여줄 것만 보여주면 된다."라고 말하며,

자신감을 보인 마마무로 정해졌으며, 엔딩 무대는 AOA가 차지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오프닝의 주인공인 마마무는 히트곡 '데칼코마니'로 첫 경연의 화려한 막을 올렸는데,

문별은 "특별히 퀸덤을 위해 '데칼코마니'를 더 비장하게 편곡했다."라고 말하며

편곡한 '데칼코마니' 곡을 소개하였다고 하며, 웅장한 북소리와 함께 경연의 첫 스타트를 알렸다고 합니다.

마마무는 특유의 여유롭고 파워가 넘치는 보컬과 화려한 무대로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으며,

역시 '믿고 듣는 마마무'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을 만큼의 퍼포먼스를 화끈하게 보여주었다고 합니다.

 

 이어 두 번째 경연 주인공은 레전드 히트곡인 'YOU AND I'의 주인공인 박봄이었는데,

박봄은 무반주에 오직 목소리로만 곡을 시작하며 관객들을 주목하게 했다고 합니다.

 

이어 'YOU AND I'의 전주가 시작되며 많은 곽개들의 엄청난 환호성을 이끌어냈으며,

무대 후반부에는 합창단이 등장하며 웅장하게 곡 분위기를 이어나갔고

한 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를 선보이며 모두를 감탄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퀸덤이 MC인 이다희는 이날 첫 방송부터 걸크러쉬 대표 배우다운

카리스마 넘치는 진행 실력을 선보이면서 많은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빛이나는 핑크빛 드레스를 입고 무대 위로 등장한 이다희는 남다른 포스와 아우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 잡는데에 그치지 않고, 걸그룹 6팀의 대면식에서는 서바이벌의 MC답게 차분한

목소리로 분위기를 휘어잡으면서 첫 예능 MC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월등한 진행 능력을 마음껏 선보였다고 합니다.

 

이다희는 "우리 퀸덤 K POP을 대표하는 걸그룹들이 동시에 컴백해 제대로 붙어보자는 판을

깔았을 뿐이지 기본적으로 평화를 지향한다."라고 밝히며 퀸덤을

첫 회부터 리더십 있게 이끌어가며 걸크러시 MC라는 별칭을 얻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그동안 이다희는 걸그룹들에 대한 애정을 쏟아낸 바 있었던 만큼 퀸덤에서

걸그룹들과의 만들어낼 케미를 선보일지 않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고 합니다.

좋아했던 가수들과 좋아하던 배우가 MC인 퀸덤을 보고 있잖이 괜히 더욱 개인적으로 기분이 좋아졌었습니다.

이다희씨는 평소 뚜렷한 이목구비와 완벽한 몸매 그리고 탄탄한 연기실력까지 있음에도 불구하고 털털한 성격으로

많은 인기가 있는 여배우여서 개인적으로 팬이었었는데, 이렇게 예능 MC로까지 볼 수 있어서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그녀가 앞으로 보여줄 다양한 진행 방식과 활약을 기대하면서 이다희님과 아이돌그룹 출연진들을 전부 응원하겠습니다.

 

다음 주 예고 편에는 첫 번째 경연을 마친 걸그룹들의 순위가 공개되면서

눈물을 보이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비춰지면서 더욱 긴장감을 더했다고 합니다.

한날한시에 동시 컴백과 새 싱글을 발매할 K-POP 대세 걸그룹인 6팀은 '진짜 1위' 자리를 놓고서

정만 승부를 펼치게되는 '퀸덤'은 매주 목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