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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Big Issue

우울증 증상 및 자가테스트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모든 현대인들에게 '마음의 감기'라고 불리고 있는

우울증은 팬데믹이 성행하는 지금 더욱 급증하고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전 세계 인구 중 약 4.4%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우울증을 겪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으나

우리나라는 아직 우울증에 관한 인식과 치료 시기등이 미숙해

초기 대처가 늦는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대게 우울증은 남성보다는 여성분들의 비율이 높은 편이라고 하나,

극단적인 선택의 우려는 남성분들이 더욱 높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우울증에 걸리게 되면 정신적으로 큰 고통을 가져다주게 된다고 하는데,

개인적인 의지와 마음 다짐만으로는 치료하기가 많이 어렵기 때문에

자신의 적극적인 치료 자세와 전문의를 통한 처방과 약물 복용이 필요하기도 하다고 합니다.

 

우울증은 우울감과 삶에 대한 의욕 저하, 흥미 상실, 수면 장애 등이 대표적인 증상으로 발현되고,

각종 신체 증상과 인지 및 정신 증상을 동반하는 질환이라고 합니다.

우울증은 흔히 겪을 수 있는 우울감과는 다른 개념으로 개인의 노력만으로는 쉽게 고쳐지지 않는다고 하며,

우울증 초기증상을 가볍게 생각하고 그냥 지나치게 된다면 우울증이 빠르게 나타날 수도 있는데 이

럴 경우에는 극단적인 선택을 할 위험성도 높아진다고 합니다.

실제로 우울증 환자의 약 80%가량이 스스로 자신의 생명을 앗아가는 자살을 고민하다가

결국 10%에서 15%의 사람들이 정말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다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우울증의 원인으로는 첫번째, 생물학적 요인으로 도파민이나

노르에피네프린, 세로토닌 등의 신경전달물질 분비가 부족할 시 우울증의 우려가 커진다고 합니다.

두번째 원인으로는 유전적 요인인데, 가족 중 우울증 환자가 있다고 한다면

자신이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높다진다고 하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세번째는 사회 심리적 요인으로 금전 및 경제적 문제와 대인관계에 있어 발생하는 갈등 심화 등이

선행하여 발병률이 높아지고, 모든 일에 완벽을 요구하거나

자책하는 습관을 보유한 사람에게서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노인층의 우울증이 증가한다고 하는데,

고령자들의 경우네는 젊은 층에 비해서 경제력 상실과 더불어

자신의 신체기능 저하와 질환, 거기다 배우자와의 사별 등의 이유로 인해서 우울증이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노인층들만 우울증을 겪느냐 그것은 아닙니다.

현대 사회를 살고있는 20대 남성분등릐 우울증 또한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로는 경제적인 불안정과 결혼 및 취업 등에 대한 압박감을 느끼고,

사회에서 기대하는 남성 표본에 맞추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이

마음의 짐으로 자리잡음으로서 우울증을 겪게되는 사례도 발생한다고 합니다. 

 

우울증 초기증상은 크게 3가지로 구분할 수 있는데,

첫번째 의욕이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이기도 하는데,

무엇을 하더라도 흥미가 나지 않고 하기 싫어지는데 해도 그만이고

안해도 그만이라는 생각을 수도 없이 든다고 합니다.

이렇게 증상에 계속해서 지속이 되서 심각해 진다면

대인기피증까지 나타나면서 점점 더 상태가 나빠지게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두번째는 수면 장애가 발생하는데,

많은 사람들이 밤에 잠을 못드는 불면증을 경험해보지 않았을까 생각이 됩니다.

이 불면증은 우울증이 있다면 더욱 심해진다고 하는데,

잠을 자고 싶어도 못자게 되는 일들이 많아지다보니

자연스럽게 피로가 누적이되면서 컨디션이 저조할 수 밖에 없게 됩니다.

밤에 잠을 못이루기 때문에 낮에 잠을 자게 되면 자신의 일상생활을 못하게 되는 상황까지도 발생한다고 합니다.

 

 

 

세번째로는 몸무게가 줄어들게 되는데,

돈을 주고서라도 살을 빼려고 하는데 자연스럽게 체중이 감소하니

좋은거 아니냐고 하실 분들도 계실거라 생각이됩니다.

물론 저 또한 그렇게 생각했으니까요.

하지만 우울증으로 체중이 감소하는 것은 체내 중요한 성분들이 빠져나가버렸기 때문에

오히려 몸에 나쁜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건강하게 체중이 감소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당연히 면역력이 떨어지게되고,

질병에 쉽게 노출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모든 질병들이 그렇겠지만 우울증은 초기에 본인이 빠르게 인식하고,

어떻게 대처하느냐가 정말 중요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스스로 자가 테스트를 해보고 자신의 상태를 파악해보려고 합니다.

평소에 생각하고 있던 것들과 자신의 느낌을 오래 고민하지 않고 체크하셔야 합니다.

고민을 오래하게 된다면 아무래도 정확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빠르게 체크해나가시길 추천드리겠습니다.

전문가들은 자가 테스트는 2주에 한번씩 해주면서 자신의 상태를 체크하면 좋다고하는데

자주는 못하더라도 이글을 읽으면서 이번기회에 해보시고 자신에 대해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아래는 우울증 자가테스트 리스트입니다.

 

매일 그러한 생각이 난다. (3점)  가끔 그런 생각을 한다.(1점)  해당하지 않는다.(0점)

 

1. 삶에 의욕이 나지 않음.

2. 항상 우울한 것 같음.

3. 말수가 많이 적어짐.

4. 무슨 일을 해도 귀찮아짐.

5. 자신에게만 힘든 일이 생김.

6. 두려움이 나타남.

7. 먹고 싶은 욕구가 안남.

8. 나는 실패하였고 그러한 위치에 있음.

 

 

 

9. 눈물이 갑작스럽게 흐름.

10. 집중이 잘 안됨.

11. 기분이 울적해지고 일해도 성과가 잘 안남.

12. 갑자기 외로워짐.

13. 밤에 잠이 안 와 누워도 정신이 또렷함.

14. 누군가 나를 욕하는 것 같음.

15. 타인도 나와 비슷한 감정이 있을 거라 여김.

16. 도와주는 행동을 해도 기분이 안 좋음.

 

다 체크하셨으면 점수를 더해보는 16점을 넘기신 분들은 전문가와의 상담을 추천드리고,

만약 25점이 넘는 점수가 나오신 분들은

꼭! 치료가 필요한 단계로 간주되오니 주저말고 적극적인 상담과 치료를 병행하시길 추천드리겠습니다.

 

우울증은 감정적인 요인 뿐만 아니라 신체적인 질환에 의한 증상일 수도 있으므로

자신의 몸 상태에 대해서 면밀히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하며,

만약 전문의를 통한 우울증 확진을 받으면 늦지 않게 정신 치료 및 약물 치료를 병행해야 한다고 합니다.

 

우울증에 좋은 음식도 한번 소개시켜드려 볼까합니다.

다크초콜릿은 먹으면 행복호르몬이라고 불리는 세로토닌을 높여주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

마음이 불안정할 때 초콜렛이 당기는 이유가 그 때문이라고 합니다.

먹을 때는 카카오의 함류량이 70%가 넘는 것을 먹어야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하며,

너무 지나치게 섭취하는 것은 삼가하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바나나는 트립토판이라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어서 세로토닌을 생성하여

스트레스를 완화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수면 리듬을 조절해주는 특징이 있어서

밤에 잠을 잘 자지 못하는 불면증의 증상이 있는 분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견과류는 비타민 및 미네랄을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트립토판이라는 성분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평상시에 견과류를 챙겨먹으면 우울증에도 좋으며, 노화 방지뿐만 아니라

혈액의 흐름을 좋아지게 만들어 주기도 한다고하니,

하루에 한줌 정도의 견과류를 챙겨먹는 습관을 가져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콩은 이소플라본 성분이 들어있는데 여성들의 경우 호르몬의 변화가 생기게 되면서

쉽게 울적해지는데 이때 부족한 에스트로겐을 콩으로 섭취하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우유는 우리 체내에 요구되는 필수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있다고 합니다.

바나나에 들어 있는 트립토판이 우유에도 포함되어 있는데,

스트레스를 완화해주고 안정화시켜주기도하며,

잠이 잘 안올 때 우유를 따뜻하게 데워 마시면 숙면에 도움이 된다고하니 참고하고 계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대추차는 마음이 불안정하고 예민하신분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예민한 감정을 가라앉히는 것을 도와주며 불면증에도 이롭기도 하며,

피로 회복과 노화 방지, 감기 예방 효과도 있다고 하니 평상시에도 챙겨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등푸른생선도 좋은데 그중에 연어는 오메가3가 풍부하여 우울증에 좋은 음식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고 합니다.

연어에는 DHA의 성분이 있는데 이는 뇌세포가 손상되는 것을 막아 주고,

활성화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몸에 오메가3가 부족해지만 세로토닌에 영향을 주게되면서 쉽게 우울증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하니

평송에 육류를 즐겨드시는 분들은 앞으로의 식단에 등푸른 생선을 추가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우울증의 초기증상을 겪고 있지 않더라도 본인의 적성 및 흥미가 가는 것들을 위주로 취미 생활을 하면 좋다고 하며,

전신을 사용하는 걷기나 자전거 타기 등의 활동적인 운동을 하면서

스트레스 발산과 육체적 건강, 긍정적인 생활 태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시면 좋다고 합니다.

 

우울증은 혼자 있는 시간보다는 주변 지인이나 모임 등을 통해서 사회성 활동을 이어나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며,

감정 상태를 공유하고 원만한 교류를 통해서

부정적인 감정 상태를 벗어나고 스트레스를 해소하면 우울증 예방에 좋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우울증 증상과 자가테스트 그리고 좋은 음식을 이야기해보았습니다.

요즘 모두가 많이 힘든 시기이지만 자신의 몸 잘 챙기셔서 이 상황도 잘 이겨내가길 바래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