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초기증상과 좋은음식

당뇨 초기에는 그 증상을 느끼지 못해 본인이 당뇨병인지 모르고 지내는 사람들이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당뇨병 초기증상과 당뇨병에 좋은음식에 대해서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당뇨는 인체에서 필요한 수준의 인슐린을 만들어내지 못하거나

또는 원활하게 활용하지 못하여서 발생하는 만절 질환의 일종으로 보시면 됩니다.

주변에서도 흔히들 앓고 있는 질환 중 하나로

, 전 세계 인구의 4억 1천 500만명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이 당뇨병을 보유하고 있다고 하며,

대한민국의 경우에는 약 400만명이 당뇨를 앓고 있다고 보고되고 있다고 합니다.

성인 5명 중 1명 가량이 당뇨병을 경험한다고 하는데, 당뇨병은 초기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만약 당뇨병을 방치하게되면 지속적으로 혈당 수치가 상승하게 되는데,

이 경우 신체 조직 및 기관 등에 큰 손상을 유발할 수도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문가들은 입모아 말한다고 합니다.

포도당이 소변으로 배출되는 것을 말하며,

췌장에서 분비되는 인슐린이 부족하거나 또는 비정상적으로 기능하여

대사질환이 발생하는 것을 당뇨병으로 보면됩니다.

 

일반적으로 혈중 포도당 농도가 상승하는 고혈당이 흔하다고하며,

혈당이 높아짐에 따라 각종 징후가 나타나 결과적으로 포도당이 소변으로 배출하게 된다고 합니다.

당뇨병이 위험한 큰 이유는 당뇨 초기증상이 뚜렷하게 나타나는 편이 아니므로

스스로 본인이 당뇨인지 모르는 채 방치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일정 수준 이상 병증이 진행된 후에야 알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하니

미리 예방하기 위해서는 주기적으로 혈당 검사를 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대중들에게 알려진 당뇨병의 원인은 크게 두 종류로 나눌 수 있다고 합니다.

제1형 당뇨병과 제2형 당뇨병이라고 하는데, 제1형당뇨병은 선천적 당뇨를 뜻한다고 합니다.

제1형 당뇨병은 태어날 때부터 인슐린이 췌장에서 분비되지 않고,

유전적인 영향을 받기는하지만 제2형 당뇨병에 비해 유전적인 확률은 낮다고 합니다.

 

제2형 당뇨병은 후천적 당뇨인데, 전세계의 당뇨병 환자 중 90%를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인슐린이 분비되는 일부 기능은 유지되나

각종 원인에 의해서 인슐린 저항성이 다소 증가하여 병증을 유발하는 것을 말한다고 합니다.

제1형 당뇨병에 비해서 유전적인 영향이 더 크게 작용하며,

부모님 두분 다 당뇨병일 경우 자녀의 30% 가량에서 당뇨병 질환이 유발될 가능성이 일반인들보다 더 높다고 합니다. 최근에 제2형 당뇨병이 급증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음식물의 과다섭취와 운동 부족 등에 의한 비만증의 증가가 주된 원인으로 보고 있다고 합니다.

 

이밖에도 당뇨병에 걸리는 원인은 고령과 감염, 임신과 약물,

그리고 스트레서 등의 환경적인 문제로 발생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혈당은 정상 동요 범위가 다소 높은 편에 속하므로 대부분의 사람들은

70mg/dL에서 110mg/dL 정도를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상적인 기능을 하는 경우 식후에도 180mg/dL 이상 상승하지 않으며,

공복에도 60mg/dL 이하로 쉽게 혈당이 떨어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최소 8시간 이상 금식한 공복 상태에서 140mg/dL 이상의 당뇨 수치가 만약에 나온다면

이 경우에 고혈당증이라고 부르며, 측정 결과가 200mg/dL 이상의 혈당량

또는 고혀당이 2시간 이상 계속해서 유지가 될 경우 이를 당뇨병으로 진단한다고 합니다.

 

 

 

당뇨병 초기증상으로 9가지가 대부분 발생한다고 합니다.

일단 첫번째 과한 식욕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식욕이 많아지는 건 포도당이 에너지원으로 사용되지 못하고, 소변으로 빠져나가 버리는 현상때문에 그렇다고 합니다.

포도당이 세포에 적절하게 공급되지 못하면 몸은 부족한 에너지를 채우라는 신호를 보내게 되는데,

그이유 때문에 배고픔을 더욱 많이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그 배고픔 때문에 과식을 하게 되면 혈당을 더욱 높이는 악순환이 반복이 되는데,

자신이 평소와 다르게 식욕이 지속적으로 과하게 생긴다고 하면 당뇨 초기증상이 아닌지 생각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두번째 증상으로는 마른 입과 갈증이 느껴진다고 합니다.

혈당이 높아지면 소변으로 당이 빠져나가게 되는데,

이때 포도당이 다량의 물을 몸 밖으로 같이 내보내기 때문에 소변을 많이 보게 된다고 합니다

. 그로인해서 몸 안의 수분이 모자라게 되고, 입이 마르고 갈증이 심해지게 되는 원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우리 몸의 주된 연료인 포도당이 제대로 사용되지 못하면 탈수 현상으로 세포 활동에 문제가 생기게 되며,

타액 생성에 변화가 생기면서 입이 마르고 갈증을 자주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세번째 증상으로는 잦은 소변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혈당이 높아지면서 흡수되지 못한 포도당이 다량의 소변으로 빠져나가게 되는데,

그래서 소변을 보는 횟수가 증가하게 된다고 합니다.

혈액에 포도당의 양이 지나치게 많아지게 되면 신장으 이를 정화하려고

과부하 상태가 되면서 화장실에 더욱 자주가게 되는것이라고 합니다.

 

네번째 증상으로는 피로감을 느끼는 것입니다.

우리 몸의 에너지 원인 포도당이 세포에 흡수가 되려면 인슐린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인슐린이 부족하거나 인슐린에 대한 저항성이 있으면

포도당이 우리 몸에 흡수가되지 않아서 피로감과 무기력감을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포도당으로 에너지를 흡수하지 못하게 되면

우리 몸은 필요한 에너지를 채우기 위해서 지방이나 단백질에서 가져와 쓰게 되는데,

그렇게 되면 근육량도 줄고 피곤하고 무기력한 느낌을 계속해서 받게 된다고 합니다.

 

 

 

다섯번째 증상으로는 손과 발이 떨리고 저림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혈액 속에 포도당의 농도가 높아지게 되면 혈액의 점성도도 같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그렇게 되면 혈액순환이 나빠지게 되면서 세포로 전달이 되어야하는 영양과 산소 공금이 잘되지 않게 되는데,

그때문에 이유 없이 손발이 떨리게 되고 저림증상까지 느끼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여섯번째 증상은 건조하고 가려움을 느낀다고 합니다.

몸속 혈액의 점도가 높아지게 되면 정상적인 혈액의 농도를 유지하기 위해서

우리의 몸은 세포 속에서 수분을 빼내오게 되며,

이러한 과정이 반복이 되면서 수분이 줄어든 피부세포는 건조하게 되고 가려움증이 생기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일곱번째 증상은 수면 장애가 나타난다고 합니다.

밤에 잠을 잘 이루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혈중 내 당수치가 제대로 조절이 되지 않는 것도 수면 장애가 생기게 하는 원인 중 하나라고 합니다.

당뇨병을 앓고있는 환자 대다수가 자다가 자주 깨고, 아침에 너무 빨리 일어나는 등의 수면장애를 겪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수면장애는 당뇨를 악화시키는 요인중 하나로 작용하는데,

수면부족으로 인한 스트레스가 에피네프린과 코티솔 같은 스트레스 호르몬 분비를 증가시키고,

인슐린의 역할을 방해하여 혈당 수치를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여덟번째 증상으로 상처 치유 속도가 느려지게 된다고 합니다.

혈중에 포도당의 농도가 높아지면 피부에 생긴 궤양이나 상처가 잘 아물지를 않게 되는데,

상처가 낫는데 오래 걸리고,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바이러스나 박테리아 등에 더 쉽게 영향을 받게 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아홉번째 증상으로 기억력이 감퇴가 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여러 연구에서 당뇨병과 기억력 감퇴가 연관이 되어 있다고 밝혀졌다고 합니다.

당뇨병이 뇌동맥경화증을 불러와 저혈당을 유발하게 되고,

뇌세포에 손상을 입어 기억력 감퇴까지 가져오게 되는 경우라고 합니다.

이외에도 여러가지 당뇨 초기증상들이 있지만 가장 일반적이고 많이 발생하는 증상들을 나열해 보았습니다.

 

당뇨에 좋은음식을 몇가지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먼저 등푸른생선인데 등푸른생선에는 불포화지방산이 굉장히 많이 함유가되어 있어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만들고,

인슐린 민감성을 높여줘 당뇨 예방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두번째 여주는 P-인슐린이 들어있는데 이는 혈액 속에 떠다니는 포도당을 신체 곳곳에 보내는 역할을 해

혈당 상승을 막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세번째 현미는 정제된 곡물보다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몸속의 혈당이 급격하게 높아지는 것을 막는 효과를 주고,

양파에는 크롬성분이 있는데 이는 몸안에서 췌장의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혈당 수치의 안정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가지는 높은 섬유질로 포도당 흡수를 조절하여 신체의 혈당 수치를 조절시켜주는데 도움을 주고,

흑마늘은 알리신 성분으로 혈관을 확장하여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고

인슐린 분비를 증가시켜 당뇨 개선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당뇨에 대해서 이야기했는데, 평소에 당뇨에 좋은음식을 챙겨드셔서 꼭 예방하고 관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