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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Big Issue

라디오스타 백지영,선미,송유빈,이석훈 출연 송유빈 김소희열애설

최고의 무대로 팬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하는 명품 보컬 가수인 백지영과 송유빈, 선미

그리고 이석훈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솔직하고 과감한 입담을 뽐내고 갔다는 소식입니다.

 

 

백지영은 출산 후 예능 나들이에 나섰는데 이날 드라마 '아이리스'의 OST로

많은 사랑을 받았었고, 지금까지도 사랑을 받고 있는 '잊지 말아요' 곡의 탄생담을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백지영은 "처음에 '잊지 말아요' 가이드를 들었는데 기승전결이 너무 뻔하고 구태의연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고민하다 보니 뒤로 계속 밀렸다. 이후 '아이리스'의 시놉시스를 받았는데

갑자기 이 노래가 생각났다."라고 말하며 '잊지 말아요'에 대한 에피소드를 꺼내놓았다고 합니다.

 

백지영은 자신의 히트곡 TOP3도 뽑았는데, 첫 번째 '사랑 안해'를 뽑았으며,

"풍파를 겪고 난 뒤 첫 아이 같은 노래"라고 설명하였다고 합니다.

이어서 '잊지 말아요'와 '총 맞은 것처럼'을 선택하면서 "총 맞은 것처럼의 경우 총이라는 말이 처음부터

나오는 게 싫었다. 그래서 '좀'으로 바꾸자고 했다."라고 말해 많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겨주었다고 합니다.

 

'프로듀스X101'을 통해서 뛰어난 가창력과 유쾌한 예능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었던

송유빈도 출연하였는데 "라디오스타에 나오는 것이 목표였다"라고 말하며 첫 출연 소감을 전하였다고 합니다.

 

녹화 전 사생활 사진 유출로 많은 화제를 모았었던 송유빈

"만났었고, 지금은 정리했다."라고 솔직한 자신의 입장을 전하였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사실을 알고 있었지만 MC윤종신은 해당 사건을 몰라 녹화도중 핸드폰을 통해서 검색하였고,

검색하던 중 갑자기 "김국현과 (열애설이) 난거냐"라고 말해

송유빈과 함께 듀엣으로 활동 중에 있는 김국헌을 갑자기 소환해 현장과 시청자들에게 웃음폭탄을 날렸다고 합니다.

 

최근 신곡 '날라리'로 컴백한 선미는 악플러와 관련해서

"컴백 기사에 달린 베스트 댓글 중 하나가 '모든 아이돌이 자작곡을 만든다는데. 숟가락만 얹는 거잖아'였다.

아이돌이라는 이유로 편견을 갖는 것에 화가 났다."라고 악플에 대한 자신의 고충을 토로했다고 합니다.

 

 

이어 그녀는 공황장애를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했으며, "셀프 프로듀싱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

모든 상황에 손길이 안 닿으면 안 될 것 같다는 느낌이 있다. 그러다 보니 과부하가 일어났다.

무대 조명을 보고 공황증상이 왔따. 눈이 풀려서 시야 확보도 안 되고 돌 때 휘청거렸다. 무대에서

실수를 잘 안하는 편인데 그때 조금 그랬다. 뭔가 중압감이 느껴졌던 것 같다."라고 자신의 심정을 말하였다고 합니다.

 

최근 그녀는 살을 찌우면서 화제를 모았던 바 있는데 "살쪘다고 칭찬을 받는 것이 웃프다"라고 말하며 웃었고,

선미는 가장 자신이 말랐었던 몸무게가 39kg라고 밝혔으며, "보충제와 운동도 하고 영양제도

다 챙겨 먹었더니 살이 올랐다. 월드투어를 하면서 친동생과 같이 다녔는데 제 동생은 밥을 먹여야 하니

그때 같이 규칙적으로 먹었다. 그랬더니 찌더라. 지금은 너무 건강하다."라고 설명하였다고 합니다.

 

육아로 바쁜 이석훈은 최근 뒤통수를 크게 맞았었던 사연에 대해서 털어놓았는데

"아이가 돌을 갓 지났다. 사람들이 아이들은 100일만 지나면 잘 수 있다고 해서 믿고 있었는데

저희는 아이가 200일 지나고서도 잠을 못 잤다"라고 육아에 대한 고충을 전하였다고 합니다.

 

이석훈은 SG워너비 활동 중간에 합류하여 '라라라'라는 곡으로 활동을 하였는데,

"데뷔 전 저는 자신감이 넘쳤던 사람이었다. 그래서 음악방송에 처음 오를 때 하나도 안 떨었다.

그 정도로 자신만만했다. 그런데 솔로 발표 후 '나는 부족한 사람이었구나'를 알게 됐고,

가사 실수 후 무대 공포증까지 생겼다. 그게 계속 지금까지 이어지는 것 같다."라고 자신의 상황을 말하였다고 합니다.

 

이렇게 인기가 많은 4사람 중에서도 이날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던 것은 송유빈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송유빈은 최근 종영하였던 엠넷 '프로듀스X101'에 출연해 실력을 인정 받으면서

국민 프로듀서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면서 단숨에 화재의 중심으로 떠올랐기 때문 입니다.

여기에 최근에는 사생활 사진이 유출되면서 가수 김소희와의 열애설이 불거졌었던 바 있고,

이에 대해서 두 사람은 "과거 힘들었을 때 만났던 사이지만 바쁜 스케줄 등으로 헤어진 상태"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이에 김소희를 향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고 하는데, 1995년생인 김소희는

2016년 Mnet '프로듀스 101' 시즌1을 통해서 처음 얼굴을 알렸으며, 데뷔 조에 속하지는 못해서

걸그룹 아이오아이(I.O.I)로 활동하지 못했지만 파생그룹 C.I.V.A(씨바)와 I.B.I(아이비아이) 등에서 활약을 했다고 합니다.

 

이후 2017년 김소희는 '소복소복'을 발매하면서 복격적으로 솔로 가수로서의 첫 발을 내딛었으며,

김소희는 가수 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프로그램과 웹드라마에도 적극적으로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갔으며, 최근에는 소속사 뮤직웍스와 계약만료가되어 소속사를 떠났다고 합니다.

송유빈과의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이에 대해 김소희는 자신의 SNS를 토애서 자신의 입장을 전하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그녀는 "먼저 새벽에 갑작스러운 사진으로 인해 제일 많이 놀라셨을 팬분들과

또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너무 죄송하다는 말씀 꼭 드리고 싶다."라고 운을 뗐다고 합니다.

이어 "당시 같은 회사 동료인 친구와 너무 힘들었떤 시기에 응원하고 위로해주며

의지하게 돼서 만남을 가졌다. 하지만 바쁜 스케줄과 여러 가지 힘든 상황에 부딪혀 다시 친한 동료 사이로

남기로 했다."라고 말하며 송유빈과 이미 결별한 사이임을 밝혔다고 합니다.

 

그러면서도 김소희는 "알 수 없는 경로를 통해 퍼진 사진으로 인해 저도 너무 당황스럽다.

이 일로 인해 응원해주시는 많은 팬분들께 걱정 끼쳐 드려서 너무 죄송하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만 보여 드리겠다."라고 덧붙여 말하였다고 합니다.

 

프로듀서때부터 송유빈과 김소희씨의 팬이었는데 어디서나

열심히하는 두 분을 볼때면 늘 응원하고 싶은 마음을 들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비록 두 분의 사랑은 끝났지만 항상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보기 좋은 두분을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

 

아래글은 김소희 입장 전문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소희 입니다. 먼저 새벽에 갑작스러운 사진으로 인해 제일 많이 놀라셨을 팬분들과

또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너무 죄송하다는 말씀 꼭 드리고 슾습니다... 당시 같은 회사 동료인 친구와

서로 너무 힘들었던 시기에 응원하고 위로해주며 의지하게 되서 만남을 가졌었습니다. 하지만 바쁜 스케줄과

여러가지 힘든 상황에 부딪혀 다시 친한 동료 사이로 남기로 하였습니다. 알 수 없는 경로를 통해 퍼진 사진으로

인해 저도 너무 당황스럽습니다. 이 일로 인해 응원해주시는 많은 팬 분들께 걱정 끼쳐 드려서 너무 죄송합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만 보여 드리겠습니다. 팬 여러분들 다시 한번 죄송합니다..